[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가 다음 달 독일과 프랑스를 잇따라 방문해 부채 문제를 논의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그리스 언론인 카치머라니 보도를 인용해 28일 전했다.
사마라스 총리는 다음달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수상을 만난데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프랑수아 올랑스 프랑스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다.
사마라스 총리는 또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인 마리오 그라기와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티나 라가르드 총재, 장클로드 융커 룩셈브루크 총리도 만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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