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올 2분기 영업손실이 2조3149억4100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어났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6357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조218억6800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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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기자
입력2012.07.27 14:52
한국전력은 올 2분기 영업손실이 2조3149억4100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어났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6357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조218억6800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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