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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수현이 영화 '도둑들'에 출연하며 촬영소품으로 썼던 라이터가 온라인 경매에서 100만원에 낙찰됐다.
온라인 경매업체 옥션은 지난 16일~22일에 영화 '도둑들' 촬영 소품 경매를 진행했다.
총 77회 입찰된 김수현 라이터는 ST듀퐁 '맥시젯 미드나잇 블루 라이터'로 코발트블루 색상에 유과 코팅 처리가 돼있어 젊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라이터는 김수현이 연기한 젊은 도둑 '잠파노'의 당찬 이미지와도 잘 어우러져 관심을 모았다.
그밖에도 '예니콜' 전지현이 입었던 섹시한 스타일의 미니 튜브탑 드레스는 61만원에 낙찰됐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25일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3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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