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리아나가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강세다.
코리아나는 26일 오후 2시26분 전일대비 50원(2.78%) 상승한 1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현재 상하이(上海)시에만 시행하고 있는 영업세와 부가가치세 통합 시범지역을 대폭 확대했다. 서비스업에 대한 세부담을 낮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아울러 또 산시, 안후이, 장시, 허난, 후베이, 후난 등 6개 성을 제조업과 교통운수산업 등 내수를 육성하기 위한 '중부굴기(中部屈起)' 지역으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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