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리아나가 중국 금리 인하 수혜 기대에 강세다.
코리아나는 8일 오전 9시47분 전일대비 90원(5.63%) 상승한 169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7일 코리아나는 중국 현지 유통업체들이 원하는 화장품과 브랜드를 직접 생산해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상하이에서 3일 간 열린 '차이나 뷰티엑스포'에 참여해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인민은행은 전일 기준금리인 1년 만기 예금과 대출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대출금리는 6.56%에서 6.31%로, 예금 금리는 3.5%에서 3.25%로 낮아진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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