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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vs외국인 '팽팽'..코스피 소폭 상승세, 1770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코스피가 소폭 상승세를 유지, 1770선 공방 중이다. 개인 '사자'와 외국인 '팔자'가 팽팽한 형국이다.


26일 오후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67포인트, 0.38% 오른 1775.9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에 등락을 반복하더니 오후 들어서는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50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프로그램으로도 74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 차익거래로는 184억원이 빠지고 있고, 비차익거래로는 110억원이 유입 중이다. 개인은 572억원을, 기관은 1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방어 중이다.

주요 업종은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통신업, 은행 등이 1%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업종은 혼조세다.


시총 상위주들은 현대차 1.59%, LG화학 1.71%, 한국전력 1.57%, KB금융 2.42% 등이 1% 이상 상승 중이다. 반면 포스코는 -1.1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0.78%를 비롯한 나머지 종목은 1% 이내서 등락 중이다.


현재 거래소는 8종목 상한가 등 411종목 오름세, 1종목 하한가 등 360종목 내림세다. 98종목은 보합.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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