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국민 10명 중 9명이 박태환 선수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것으로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카드는 지난 1일부터 실시한 국가대표팀 응원 이벤트에 참가한 1만3600여명을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4%가 박태환의 금메달 획득을 예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런던올림픽에서 획득할 금메달 개수는 '10개'로 예상한 응답자가 15.9%로 가장 높았으며, 종합순위는 '9위'를 기록할 것으로 답한 고객이 16.7%로 가장 많았다.
삼성카드는 자사 광고모델인 박태환 선수와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말까지 유튜브를 통해 박태환 선수 훈련동영상 감상 및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박태환 파이팅 캠프(www.youtube.com/fightingcamp)'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내 양궁게임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최대 2만포인트 제공과 함께 금메달,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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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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