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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허가에도 3일째↓..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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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셀트리온이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Remsima)' 제품 허가에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일째 내림세를 지속 중인 셀트리온은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900원(3.2%) 내린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68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셀트리온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항체치료제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주가는 소재 노출 등으로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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