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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종로구 효제동 수도조리제과학원에서 임직원 40여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제6회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결식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내 자원봉사자들과 지원 대상 아동들이 피자와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희망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참여 직원은 90명으로 이들은 오는 8월 17일까지 2인 1조로 종로구ㆍ중구ㆍ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아동 40여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학습지도 및 고민상담 등 멘토 역할도 하게 된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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