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메가스터디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2006년 이후 처음으로 7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오후 1시49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대비 2.81% 하락한 6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맥쿼리, C.L.S.A, 대우 등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5000주 가량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3일 보고서를 통해 메가스터디의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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