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J푸드월드, 낮에는 벼룩시장· 밤에는 야외공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CJ푸드월드, 낮에는 벼룩시장· 밤에는 야외공연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푸드월드가 음식을 넘어 문화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외식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CJ푸드빌은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CJ푸드월드에서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야외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에는 CJ E&M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 ‘보이스 코리아’, ‘코리아 갓 탤런트’의 출연진들이 첫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6시 두 차례 진행되며 4시 공연에는 ‘보이스 코리아’의 유성은, 지세희, 우해미, 최준영, 정승원 등이 출연하고 6시 공연에는 ‘코리아 갓 탤런트’의 조덕현, 필로스, 이건, 로보트로닉 하모닉스와 ‘슈퍼스타K 3’의 10kg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낮에는 벼룩시장도 진행된다. 매월 넷째 주 금·토·일 3일동안 CJ제일제당센터 1층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는 27일 처음 장이 열린다. 이 행사는 친환경을 테마로 체험과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복합형 벼룩시장(Flea Market). 일반가격에 비해 대폭 할인된 가격에 햇반과 맛밤, 한뿌리 등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을 비롯해 CJ오쇼핑의 액세서리, 의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는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식문화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어 혁신적인 공간으로 평가 받는 CJ푸드월드가 한살 생일을 맞아 이제 공연과 벼룩시장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했다”며 “CJ의 문화 콘텐츠 강점을 충분히 살려 음식으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