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런던올림픽 기간동안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빅토리 코리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탐앤탐스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의 응모번호를 탐앤탐스 홈페이지를 통해 기입하고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베스파 코리아에서 제공된 이태리 명품 스쿠터 '베스파' 1대를 제공하며 2등 12명에게는 필리핀 클락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명품선글라스(5명), 캐리비안베이 이용권(10명, 각 2매), 뮤지컬 마리오네트 관람권(50명, 각 2매), 스냅스 포켓북(100명)을 선물로 준다.
AD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로서 고객들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올림픽의 신나는 분위기를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