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금속노조의 부분파업 종료로 23일 생산을 재개한 기아자동차와 현대비앤지스틸이 이날 주가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기아차 주가는 전일 대비 1100원(1.45%) 떨어진 7만4800원, 현대비앤지스틸은 80원(0.80%) 하락한 9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이날 금속노조의 부분파업으로 약 2710대의 부분적 생산차칠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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