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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명품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가 에버랜드에 상륙해 뮤지컬로 재탄생 했다.
21일 신규 뮤지컬'마다가스카 라이브'의 오픈을 앞둔 19일 에버랜드 공연단이 막바지 리허설을 벌이고 있다.
'마다가스카 라이브'는 지난 달 개봉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3'의 제작사 드림웍스와 에버랜드가 공동 참여해 뮤지컬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참여한 테마파크형 뮤지컬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하루 2회(주말은 3회) 펼쳐지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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