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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곤룡포 입은 손학규·한석규 닮은 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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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곤룡포 입은 손학규·한석규 닮은 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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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인 손학규 상임고문이 인기배우 한석규씨와 닮은 꼴로 화제다.


손 고문측은 18일 인기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역을 맡아 곤룡포를 입은 한석규씨와 한씨의 얼굴을 손 고문으로 고친 합성사진을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손 고문과 한 씨는 웃는 모습과 눈매, 하관 등이 전체적으로 비슷한 이미지다.


'뿌리깊은 나무'는 SBS에서 2011년 10월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로 이정명의 동명의 소설을 각색해 드라마화했다. 조선 세종시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한석규 씨는 이 드라마에서 조선 4대 임금인 세종 이도역을 맡았으며 아버지 태종 이방원이 저지른 학살로 인해 심한 콤플렉스를 앓고 있으며 자신의 비밀조직 인물들과 함께 훈민정음 연구를 한다.


손 고문은 지난 6월 14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종대왕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출마선언을 한 바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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