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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8일 서울 대치동의 한 전자기기 매장에서 한 시민이 TV를 통해 북한의 중대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북한의 중대발표는 김정은 조선노동당 부윈장에게 '원수 칭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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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18 12:59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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