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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씨소프트, 외국인 '팔자'에 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전일대비 4.95% 하락한 2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1만500원(-5.18%)까지 떨어졌다.


키움, 크레딧스위스(CS), UBS, 동양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7만5000주 가량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를 6만4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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