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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쓸 계획있다면 '신한카드 포인트플러스'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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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포인트 플러스' 서비스 이용고객 중 신한비자카드를 쓰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인트 플러스'는 가입 후 90일 동안 사용할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기간 내에 목표에 도달하면 최대 8만 포인트까지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휴가, 결혼 등으로 목돈을 지출할 계획이 있는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하다.

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대상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신한비자카드를 쓰는 고객이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신청을 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풀HD스마트TV를 증정하고, 약정 금액에 도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이 런던에서 획득한 메달 수만큼 캡슐커피머신(금메달), 휠라 런닝화(은메달), 올레이 토탈이펙트(동메달)을 증정키로 했다.

포인트 플러스는 2010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24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비스 가입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1544-4343)를 통해 가능하며, 약정 수수료는 1만원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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