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의 차세대 리더가 될 대학생들이 16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를 찾았다.
아부다비 왕세자실이 진행하는 'UAE 청년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 중인 이들 대학생 20명은 두산중공업 홍보관과 터빈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과 제품 등을 둘러봤다.
UAE 청년대사 프로그램은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할 대학생들에게 아부다비 왕세자실이 국비 연수를 시켜주는 것이다. 두바이대?아부다비대 등 UAE 소재 6개 대학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인원을 선발했다.
남녀 각각 10명으로 구성된 UAE 대학생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국내 기업 탐방 및 부처 견학, 한류 체험 등을 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