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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상대로 고소까지 … "여자로서 생명 잃은 것 같아"


"애 낳았단 '고소영 소문' 장동건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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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았단 '고소영 소문' 장동건 반응이…"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배우 고소영(40)이 악성 스캔들과 출산설로 인해 작품 활동마저 중단하게 됐던 아픔에 대해 털어놨다.

고소영은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 "일면식도 없는 어떤 분과의 스캔들이 나면서 아이를 출산했다는 등의 루머가 있었다"며 "(당시) 흥행에 실패하면서 배우로서의 자신감도 잃었는데 이상한 루머에 휘말리게 되면서 모든 게 원망스러웠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고소영 스스로도 농담으로 여기던 루머는 결국 네티즌 고소로까지 이어졌다.


고소영은 "상황이 겉잡을 수 없이 심각해졌다. 그 때 활동도 하고 있었는데 루머가 자꾸 재생산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이 안날 것 같았다"며 "판결을 받기 위해 조사하는 과정도 너무 상처가 됐고 여자로서 고통스러웠던 시간이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스스로가 너무 수치스러웠다. 친구 사이였던 장동건씨는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믿어줬었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고소'라는 강경 대응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도 털어놨다.


고소영은 "미국 비자만기가 돼 인터뷰를 하기 위해 기다리던 중 옆에 앉은 아주머니가 '어쩜 애를 낳았는데 이렇게 날씬해'라고 하셨다. 내가 부인하는데도 그 아주머니가 너무 사실처럼 이야기하고, 심지어 아기를 낳는 걸 봤다는 얘기까지 나왔다"며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구나, 그냥 넘어가선 안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검사 앞에서 진술을 하고 판결이 났지만 지금도 이 루머가 가끔 올라올 때가 있는데 솔직히 뿌리를 뽑고 싶다"면서 "지금은 아이가 있고 가정도 있는데… 여자로서 생명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울먹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MC인 이경규가 "루머는 루머일 뿐인데…"라고 위로하자 고소영은 "여배우들의 루머가 있으면 남 일 같지 않다"며 "지금은 명상을 통해 많이 치유를 받았다. 루머는 지나갔지만 잊혀지지 않는다. 상처는 깊이 남아 있다"고 토로해 그동안의 심적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하게 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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