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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PC방…"뭐가 이렇게 열악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세계 각국의 PC방…"뭐가 이렇게 열악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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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세계 각국의 PC방을 살펴보니, 너무 초라하고 심지어 더럽기까지 하다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PC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러 나라 다양한 지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20장이 넘는 사진 속에는 다양한 모습의 PC방 외부와 내부 사진들이 담겨 있다.


세계 각국의 PC방…"뭐가 이렇게 열악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절벽 아래 간신히 컨테이너 하나를 세워놓고 영업을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야자수 나무가 보이고 열대식물들이 심어진 곳에 '인터넷 카페'라는 현수막을 달아놓은 PC방도 눈길을 끈다.


철장으로 둘러싸인 PC방에서부터 비행기표와 열차, 택시 서비스 등을 겸업하는 PC방도 보인다. 화려한 벽지 페인팅으로 시선을 잡아 끄는 곳도 있고, 한국 네티즌이 보기에는 흡사 식당 귀퉁이에 위치한 화장실 같은 PC방 도 있다.


세계 각국의 PC방…"뭐가 이렇게 열악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구글 로고를 간판으로 달아놓은 곳에서부터 전선줄이 위태롭게 엉켜져 있는 곳 등 국내 네티즌들이 보기엔 열악해 보이는 PC방의 외관은 놀랍다 못해 경악 그 자체다.


네티즌들은 "간판만 안보면 세차장인 줄 알겠다", "차고 아니냐?", "역시 한국 PC방이 최고다", "우리나라만큼 잘되어 있는 곳도 없구나 진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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