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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가면 일자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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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9일 오후 2시 양천해누리타운 4층에서 취업박람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9일 오후 2시 양천해누리타운 4층에서 ‘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소규모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취업을 기다리는 구직자들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는 양천구의 주민밀착형 일자리창출사업.

올해 들어 지금까지 215명 가량 구직 희망자가 참여, 35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에는 웹에이전시인 오케이토마토가 참가, 웹기획과 디자인, 프로그래밍, 사무분야 등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양천구청 가면 일자리가 생긴다 지난해 열린 취업박람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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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업체 인사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하며, 채용이 마감된 후에도 참석자들을 위한 인력 풀(Pool)을 구성해 차후 해당 분야 구인요청 시 취업 우선권을 제공한다.


또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인정보와 각종 직업훈련 교육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인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문의와 알선요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면접을 위한 이력서를 가지고 당일 오후 2시까지 양천해누리타운 4층으로 오면 된다.


양천구 일자리정책과(☎2620-4638~464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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