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3년동안 가계부채가 0.5%정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며 "다만 전체 가계부채의 95%가 변동금리 대출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금리인하로) 오히려 가계의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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