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삼화전기는 지난 10일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이 주최하는 에너지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삼화전기는 '전력계통 피크파워(Peak Power) 보상용 고출력 EDLC 개발'과제 부문 주관기업으로 연구에 참여, 향후 3년간 에너지 저장 장치에 적용되는 대용량 고출력 전기이중층 커패시터(이하 EDLC)를 개발한다.
금번 개발하는 EDLC는 기존 EDLC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전기에너지를 출력할 수 있으며 제품수명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이상 향상된 제품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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