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클라우딩 시스템'을 이용해 행정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가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56분 모바일리더는 전일대비 880원(10.78%) 급등한 9140원을 기록 중이다. 케이아이엔엑스는 같은 시간 300원(2.26%) 상승했고 다우기술은 300원(2.40%)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 전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클라우딩 시스템'을 이용해 행정정보가 정부 부처간, 혹은 정부-국민 간 원활하게 오고가도록 인프라를 까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 3.0' 구상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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