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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홈쇼핑, 실적 우려에 6%↓..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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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홈쇼핑이 실적 우려에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10시17분 현재 현대홈쇼핑은 전일 대비 7000원(6.54%) 하락한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만99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치를 다시 썼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현대홈쇼핑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영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 K-IFRS 개별기준 취급고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6159억원, 영업이익 3.8% 감소한 36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홈쇼핑, 의류, 유선사업이라는 현대홈쇼핑의 사업 구조상 소비경기 외에는 하반기 특별한 모멘텀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케이블TV사업자(SO) 송출수수료가 22%나 인상돼 분기별 75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대홈쇼핑의 분기별 영업이익이 400억원 전후인 것을 감안했을 때 올해 이익 성장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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