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국의 주요 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이 상하이 공공버스에 무선랜(Wi-Fi)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중국의 일간지 차이나데일리가 10일 전했다.
이 매체는 이날 차이나텔레콤 상하이지점을 인용해 "조만간 상하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버스 안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고 보도했다.
무선 인터넷은 무료로 제공되며, 현재 이 계획은 시험 서비스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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