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1위 미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 및 뷰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진행된다.
미샤에서 진행하는 여름 정기 빅 세일은 세일 폭이 크기 때문에 여름휴가 때 필요한 화장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반기 최고의 히트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보랏빛 앰플’과 국민 에센스라 불리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톱 모델들의 매끄러운 몸매 연출 비결로 알려진 ‘글램 실키 바디밤’ 등의 베스트 품목들이 모두 포함돼있다.
뿐만 아니라 바캉스 필수 제품인 자외선 차단제와 고수분 크림, 올 여름 메이크업룩 한정판, 바디 슬리밍 제품까지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미샤 관계자는 “지난해 일궈낸 브랜드숍 1위 탈환과 올해 상반기 매출 호조는 모두 고객들이 미샤 제품에 신뢰를 갖고 많은 관심을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며 “브랜드숍 정기 세일을 처음 시작했던 그 때 그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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