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이틀째 강세다.
26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날보다 1600원(2.89%)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인 골드만삭스가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방어주 성격이 부각된 데다 2분기 실적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소비 침체와 불황 지속으로 중저가 브랜드숍 비중이 확대될 것이란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