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국내 최고의 상용차, 건설장비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이 현대중공업과 함께 중소기업 상생에 나섰다.
10일 현대커머셜은 여전사 최초로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패밀리(Family) 네트워크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비용, 운영자금이 필요한 현대중공업 협력사에 우대금리를 적용해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기존 기업대상 신용대출보다 1~2% 저렴한 5~6%대의 금리가 적용된다.
업체별 일괄적인 고정 여신한도를 부과하는 대신 업체 특성을 고려한 최대한의 한도가 부여되며, 대출신청시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는 등 대출 프로세스를 최대한 간소화했다.
신청문의는 현대커머셜 기업금융실(02-2090-5030)과 현대중공업 각 사업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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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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