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중공업이 올 들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주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현대중공업은 3일 오후 2시31분 전일대비 1만4000원(5.46%) 상승한 27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영국 런던에서 그리스 소재 선주사와 총 12억달러(1조3700억원) 규모의 1380 TEU급 컨테이너선 10척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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