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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조선협회는 신임 부회장에 서영주 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사진)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서 부회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행정고시 20회에 합격했다. 대통령비서실 경제구조조정기획단 국장과 중소기업청 벤처기업국장 및 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계와 기업 사정에 두루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산업자원부 무역유통국장과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정책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2009년부터 3년간 초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을 지냈다. 신임 서 부회장의 임기는 3년간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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