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6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일동제약, 경동제약 등 제약업계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일동제약은 오는 11일까지 영업부문의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전공은 상관없으며 4년제 대졸 및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가능하다.
경동제약도 의약사업본부 영업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은 없다. 서류 접수마감일은 오는 16일이다.
광동제약은 8일까지 의원영업을 담당할 경력직 인재를 선발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채용 후에는 부산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국룬드벡도 8일까지 제약영업 분야 사원을 채용한다. 관련 분야 4년제 대졸자로 향후 부산에서 근무하게 된다.
일성신약은 15일까지 신입 및 경력, 간부급 직원을 뽑는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경력 및 간부급 직원은 관련 부문 경력자여야 한다. 신입 및 경력직원은 회사 홈페이지(www.ilsung-ph.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간부급 직원은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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