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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둘째 낳으면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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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셋째는 50만원으로 출산장려금 조정…엄마가 대전에 주소, 출생신고 때 지원 신청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서 둘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준다. 샛째는 50만원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이달부터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을 셋째아이에서 둘째아이 이상을 낳은 가정으로 넓혔다.

지원대상은 신생아의 출산일을 기준으로 신생아의 어머니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둘째자녀 이상 낳은 부모다.


출산지원금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때 출산장려금 지원신청서를 써서 내면 신청한 다음 달에 출산장려금이 주어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로 물어보면 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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