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난리 난 '이하늬 영상' 논란 뒤엎은 충격 고백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하늬 심경고백, "다만…"


난리 난 '이하늬 영상' 논란 뒤엎은 충격 고백 이하늬 심경고백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하늬(29)가 육식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이하늬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최근 불거진 육식 논란에 대해 "9년 동안 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다"면서 "부득이하게 먹어야 할 때는 씹고 뱉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하늬는 논란이 된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그때는 상황에 충실하기 위해 그렇게 했던 건데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고기를 못 먹는 동생을 보며 채식을 시작하게 됐다"며 "하지만 나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면서까지 고기를 거부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인간 이하늬가 최소한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채식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하늬의 심경고백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정말 먹고 싶어지면 먹을 수도 있는 거지"(@joo**), "먹든 말든 논란거리가 되는 게 이해 안됨"(@san**), "채식주의자도 육식주의자도 모두 인정하자"(@010**) 등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달 이하늬는 2010년 11월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She's O'live-이하늬의 My Sweet Canada'(쉬즈올리브 이하늬의 마이 스위트 캐나다)에서 고기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