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한 메뉴 맛을 고객들도 전국 빕스 매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선보였던 스테이크를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마스터셰프 등심 스테이크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도전자들이 방송을 통해 선보인 스테이크를 51인의 ‘빕스 스테이크 마스터’가 직접 시식한 후 최종 선정한 우승 레시피로 탄생시킨 제품.
토마토 그라탕과 크레송(서양냉이), 올리브 오일향이 가득한 포테이토, 통마늘이 곁들여진 쫄깃한 등심 스테이크다.
빕스는 마스터셰프 등심 스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주문 시 CJ ONE 포인트를 더블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뮤지컬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북을 증정해 CJ계열사 할인 쿠폰과 함께 유럽여행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매회 새로운 미션으로 탈락자와 우승자를 가려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29일 방영된 10화에서는 ‘최고의 스테이크 만들기’ 미션이 긴박감 넘치게 펼쳐지며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빕스 관계자는 “최근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TV 속 메뉴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빕스에서 한 달 간 우승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빕스의 까다로운 51인의 셰프들이 심사한 메뉴인 만큼 많은 고객 분들에게 사랑 받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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