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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랜드 방향성 체험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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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씨네마데이 개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차는 지난 30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CGV청담씨네시티 더 프라이빗 씨네마’에서 이벤트 응모 당첨고객 90명을 초청해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을 직접 체험하는 ‘브릴리언트 씨네마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리브 브릴리언트’의 가치와 의미를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리브 브릴리언트’ 광고엽서로 사전에 발송된 초대장 티켓에는 고객 개개인의 이름을 새겨 넣어 참석자에 대한 특별함을 더했고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기는 케이터링 서비스 및 폴라로이드 포토 이벤트 등도 제공됐다.


본 행사에서는 오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연가시(김명민 주연)’를 상영했다.


현대차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브랜드 캠페인인 ‘리브 브릴리언트’는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의 삶을 나타내는 ‘Live’와 ‘눈부신, 찬란한’을 의미하는 ‘Brilliant’를 조합해 완성됐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의 의미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강화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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