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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소울'이 30일 오후 12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소울의 상용화 서비스 시점을 30일 12시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권의 가격은 30일 무제한 이용에 2만3000원, 90일은 6만9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오전 6시부터 블레이드&소울 N샵(nshop.plaync.co.kr/bns/)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7월 9일까지 결제를 하는 사용자들과 사전 예약을 한 사용자들에게는 추가 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 내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전무는 "정식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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