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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는 28일 장교동 본사 사옥에서 지피케미칼 등 9개 협력회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화 최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시상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상한 협력회사들은 1년간 대금 전액 현금결제, 계약이행 보증보험 면제, 선급금 보증보험 면제 혜택과 함께 최우수 협력회사 트로피와 현판을 받았다.
심경섭 한화 대표는 "마음이 하나면 태산도 움직일 수 있다(人心齊泰山移)는 중국 속담처럼 한화와 협력회사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합쳐, 더 큰 시너지를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화는 동반성장 협력 강화를 위해 우수 협력회사에 대해 결제대금 전액 현금결제 등의 지원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협력회사 임직원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야구경기 관람 등의 문화행사를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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