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만에 400만 관중 돌파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만에 400만 관중 돌파 잠실야구장(사진=정재훈 기자)
AD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긴 여정이 절반도 넘지 않은 시점에서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잠실, 목동, 대구, 부산 등 4개 구장에 총 5만 3천여 명이 입장한 것으로 파악, 시즌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소 경기 만에 이룬 신기록이다. 지난 시즌 307경기를 무려 52경기 단축시키며 255경기 만에 고지를 정복했다. 백만 단위 관중 기록의 교체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6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 고지를 점령했다. 300만 관중 기록도 190경기 만에 이뤄냈다. 이는 모두 신기록이다. 큰 변수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상 출범 31년 만의 710만 명 관중 돌파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