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고려개발은 지난해 영천상주고속도로와 맺은 502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고려개발의 워크아웃에 따라 채권단과 약정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에 따른 자구계획에 의거한 것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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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기자
입력2012.06.26 16:23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고려개발은 지난해 영천상주고속도로와 맺은 502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고려개발의 워크아웃에 따라 채권단과 약정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에 따른 자구계획에 의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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