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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코아루 천년가' 청약완료.. 최고 경쟁률 13.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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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코아루 천년가' 청약완료.. 최고 경쟁률 13.5대 1 목포 '코아루 천년가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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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토지신탁이 목포 옥암지구에 분양한 ‘코아루 천년가’ 청약 접수가 전 평형 순위 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 ‘코아루 천년가’의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84㎡A 주택형이 3순위 청약 접수에서 13.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전용면적 84㎡C 주택형은 1.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일찌감치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장대헌 ‘코아루 천년가’ 본부장은 “전 평형을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한 점과 테라스와 다락방 등 특화 설계 적용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목포 옥암지구 내 마지막 분양 물량이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청약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2억900만원대부터이며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월3일부터 5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코아루 천년가’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지구 11블록에 지하 1층, 최고 지상 5~8층, 9개 동, 총 316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목포시 옥암동 영산초교 옆에 조성됐다. 문의 061-281-2311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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