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착시 의상, "하의 실종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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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이민정 착시 의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정 착시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이민정이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일부 장면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희색 셔츠와 검은색 니트 스웨터, 베이지색 스커트를 입은 차림으로 공유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흰색 셔츠 밑자락이 스커트 위를 덮으면서 마치 팬티만 입고 있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그러네"(@ miu**), "최강 착시의상, 대체 뭘 입은 거야?"(@bra**), "설마"(@ejk**)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드라마 '빅'에서 배우 공유의 상대역인 기간제 교사 길다란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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