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산발머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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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산발머리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제작진은 4차원 소녀 장마리 역을 맡은 수지가 산발머리를 하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에서 수지는 마구 헝클어 놓은 듯한 산말머리로 소파 뒤에 숨어 공유를 빤히 보고 있는가 하면 동유에게 들킨 뒤 애처로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수지 산발머리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 회 기대된다", "빅 너무 재밌어", "산발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 외에도 공유, 이민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빅'은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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