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중앙선관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4개 정당의 정책위의장과 원내대변인 등을 초청해 19대 국회 첫 '정당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19대 국회의 핵심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권성동 정책위부의장과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 통합진보당 박원석 새로나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진통일당 문정림 정책위의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원구성 협상과 국회개혁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KB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공통질문 답변-상호토론-맺음말 순으로 진행되며 MBC, KBS, S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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