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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세계건설이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세계건설은 2016년 개통 예정인 광교 도청역 인근 주차장용지 7블록에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분양시기는 7월 초다.
신세계건설 오피스텔은 지하4~지상8층, 연면적 2만7464㎡ 규모이며 전용 16.81~20.65㎡ 307실과 상가 33호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호실당 9000만원대로 도청역세권 주변 공급가중 최저수준이다. 1∼2인 가구에 가장 효율적인 초소형 오피스텔로 상품의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층고는 3.8m로 입주 후 인테리어로 복층식 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테라스도 제공된다. 5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주차 시스템도 도입돼 지역 랜드마크 역할과 함께 용이한 임차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7월6일 개관하며 청약은 7월7~9일 접수할 예정이다. 문의 1644-5919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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