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7월10일부터 서울행 오후 9시50분→10시 출발…‘빅오쇼’ 관람객들 탑승 배려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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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다음 달 10일부터 여수엑스포에서 서울로 떠나는 KTX 막차시간을 오후 9시50분에서 10시 정각으로 10분간 늦춰 운행한다.
코레일의 막차시간 조정과 함께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도 22일부터 오후 8시40분으로 빅오쇼 공연을 앞당겨 KTX 이용편의를 돕기로 했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이번 막차시간 조정은 코레일과 엑스포조직위의 꾸준한 협력체제가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며 “코레일은 남은 엑스포기간 동안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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