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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자사의 세라믹 냄비 ‘일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2012년형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일라는 홈쇼핑 누적 판매금액이 100억원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국내 쿡웨어 브랜드 최초로 iF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신제품은 '로얄핑크'와 '크림레몬' 등 2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또 전골 냄비의 뚜껑 손잡이에 간편한 스팀 조절 버튼을 추가해 저수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방용품이 디자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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