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톱스타 커플' 은밀한 사진 유출되더니 결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톱스타 커플' 은밀한 사진 유출되더니 결국
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우리나라 영화 '파이란'에 출연했던 중국 톱배우 장바이즈(張柏芝, 장백지)가 이혼한 전 남편 셰팅펑(謝霆鋒, 사정봉)과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홍콩매체 '3주간'은 장백지와 사정봉이 최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의 인연을 다시 이어준 장본인은 다름 아닌 첫째 아들 루카스.


이 매체는 사정봉의 어머니가 지인에게 했다는 말을 빌어 "루카스가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있어 좋다'고 하거나, 사정봉을 장백지 집에 자고 가게하는 등 둘의 재결합에 힘을 실어줬다"고 전했다.

장백지는 그동안 사정봉 집 근처로 이사를 하고 시어머니 생일 파티에 두 아들과 함께 참석하는 등 재결합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사정봉과 장백지가 루카스가 다니는 유치원 학예회에 함께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은 장백지의 전 연인이었던 배우 천관시(陳冠希, 진관희)가 노트북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던 은밀한 사생활 사진이 무단 유출되며 지난해 8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에도 둘은 아들들의 양육문제로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왔으며 지난 3월에는 장백지의 집에서 사정봉이 두 아들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한차례 재결합설이 돌았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달 최종적인 이혼증서를 받고 완전히 남남이 된 상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