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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 스타 장백지(장바이쯔)와 사정봉(셰팅펑) 부부가 이혼설 3개월 만에 결국 남남이 됐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장백지의 소속사인 AEG는 두 사람의 이혼에 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공식 성명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하게 됐으며, 두 아들은 공동 부양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5월 중순 홍콩 매체들은 장백지와 사정봉이 이미 이혼서류를 마치고 6일 정식 이혼절차를 밟는다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올해 장백지가 과거 스캔들을 일으켰던 진관희와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 이혼의 결정적인 계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백지는 2005년 사정봉과 결혼했으며 지난 2008년, 결혼 전 진관희와 찍었던 은밀한 사진과 비디오가 유출되면서 부부 사이에 위기를 맞아 합의 별거를 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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